사진/강원도

남이섬

도화골 2017. 3. 14. 08:55

춘천 남이섬

소재지 : 강원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 168 (남이섬길 1)

 

 

 

조선 세조 때 무관인 남이장군의 묘가 있다고 하여 남이섬이라 했다.

총면적은 약 0.453㎢이며, 둘레는 약 4km이다.
청평 댐 완공으로 수위가 높아지면서 완전한 섬이 되었다.

1960년대 중반에 경춘관광주식회사에서 본 섬을 매입하여 관광지로 조성했다.

남이장군이 묻힌 장소는 정확하지 않으나 관광회사에서 돌무더기에 흙을 덮어

봉분을 덮고 잘 꾸며 지금의 묘를 만들었다.
섬 내에는 밤나무·포플러나무를 둘러 심었고, 중앙부에는 잔디밭과 오솔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전원의 풍치를 느낄 수 있다.
각종 레저시설과 동물원·유선장 등 각종 오락시설 및 숙박시설, 식당 등이 잘 정비되어 있고,

특히 유람선·모터보트·수상스키 등이 있어 젊음의 낭만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섬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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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에서 남쪽으로 약 3.8km 지점에 있으며,

행정구역상 춘천시에 속하나 가평군 달전리와 접하므로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이곳을 거쳐 간다.

조선 세조 때 이름난 무관인 남이장군의 묘가 있다고 하여 남이섬이라 했다.

총면적은 약 0.453㎢이며, 둘레는 약 4km이다.

청평 댐을 축조하기 시작한 1939년 이전까지는 홍수때만 생기는 섬이었으나,

댐의 완공으로 수위가 높아지면서 완전한 섬이 되었다.

그후 방하리의 주민이 밭을 일구어 농사를 짓다가,

1960년대 중반에 경춘관광주식회사에서 본 섬을 매입하여 관광지로 조성했다.

남이장군이 묻힌 장소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그가 묻혔다는 전설이 담긴 돌무덤이 있고,

그곳의 돌을 함부로 가져갈 경우 집안에 우환이 생겼다고 한다.

이로 인해 관광회사에서 그 돌무더기에 흙을 덮어 봉분을 만들고,

둘레를 잘 꾸며 지금의 묘를 만들었다.

섬 내에는 밤나무·포플러나무를 둘러 심었고,

중앙부에는 잔디밭과 오솔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전원의 풍치를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991년 현재 축구장·테니스장 등 각종 레저시설과 동물원·유선장 등

각종 오락시설 및 숙박시설, 식당 등이 잘 정비되어 있고,

특히 유람선·모터보트·수상스키 등이 있어 젊음의 낭만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섬으로 알려져 있다. 매년 약 58만 9,000명의 관광객이 찾아든다(1991).

주위에는 청평사·등선폭포·삼각산·강촌유원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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