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북

만불사

도화골 2018. 9. 27. 22:00

만불사(萬佛寺)

소재지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고지리 21-2


[개설]

만불사는 승려 학성이 기존의 불교와는 다른 현대 불교의 서원을 이루고자 1987년 서울·부산·대구에 만불회 포교원을 설립하면서 시작되었다. 포교원 활동을 통해 많은 신도를 확보하였던 학성은 1995년 만불산에 대규모 토목 공사를 완료하면서 개창하였다.

창건에 앞서 만불보전 건립, 부처님 진신사리 이운, 노천 아미타입불 봉안 등 많은 불사를 진행하면서 현대 불교의 전파와 함께 문화·의료·복지에 큰 힘을 쏟고 있다. 무료 만발 공양과 가람 불사 결과, 현재 만불회의 신도 수는 전국 30만에 이른다. 특히 1996년 극락 도량의 부도 묘를 개원하면서 납골 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이 되었다.

이곳에 보관되어 있는 유물로는 아미타불을 비롯하여 국내 최대 법당 전불인 삼존불, 스리랑카에서 가져온 부처 진신사리 5과와 보리수 나무가 있다. 또한 33m 영천 아미타대불, 부도, 황동와불 열반상, 황동만불 대범종, 인등대탑, 만불보전, 관음전, 대웅전, 법성게 법륜, 수정유리광 여래불, 복주머니, 유자영가 등이 있다.


[건립 경위 및 변천]

만불사는 1987년 서울·부산·대구에 포교원을 설립하면서 시작되어, 1995년 만불사 설립을 완공하였다.


[활동 사항]

만불사는 1987년 대구·부산·서울에 포교원을 개원하였고, 1993년 스리랑카에서 가져온 부처 진신사리 5과를 영천 만불사에 봉안하였다. 1996년에는 재단법인 만불지장회를 설립하였으며 부도 묘를 개원하여 대규모 납골 사찰로 확장하였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만불사 외에 서울·부산·대구에 포교원이 있고, 신도 수가 전국에 30만에 이른다.


[문화재]
33m 영천 아미타대불, 황동와불열반상, 황동만불대범종, 인등대탑, 만불보전, 관음전, 대웅전, 법성게 법륜, 수정유리광여래불, 복주머니, 부처님 진신사리 5과, 유자영가, 노천 아미타불, 보리수나무, 부도탑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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