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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배탈이 났을 때 도움 되는 음식 5가지

도화골 2015. 1. 30. 14:16

 

 

배탈이 났을 때 도움 되는 음식 5가지

 

 

위경련이나 메스꺼움, 설사 등의 증상과 함께 배에 탈이 나면

일상생활을 하기조차 힘들게 된다. 배탈이 나면 죽 같은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다. 이런 죽 이외에도 배탈 증상을 누그러뜨리고

위장에도 좋은 음식이 있다.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셰이프닷컴

(www.shape.com)'이 이런 음식 5가지를 소개했다.

◆바나나=마라토너들에게 바나나가 에너지 촉진제로 권장되는

이유가 있다. 바나나는 소화가 잘 될 뿐만 아니라 위장에 탈을

일으키지 않는다. 또한 장의 움직임을 자연적으로 안정시키는

성분인 펙틴을 함유하고 있어 위 건강에 도움이 된다.

◆파파야=이 열대과일 역시 위에 좋다. 파파야는 소화를 촉진하고,

소화불량을 완화하며 변비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파파야에는

단백질 분해효소인 파파인과 키모파파인이 들어있는 데 이

성분들은 단백질을 분해해 건강한 산성 환경을 만들어 위를

안정시킨다.

◆흰쌀밥=위가 온통 뒤죽박죽인 상황일 때는 흰쌀밥이나 찐 감자

 등을 먹는 게 좋다. 이런 음식들은 민감한 소화기관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며 수분을 흡수해 설사 증상을 누그러뜨리는

효능이 있다.

◆생강=생강이 전반적인 소화 기능을 향상시킴으로써 메스꺼움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많이 나왔다. 생강은 하루에 4g

정도만 먹는 게 좋다. 생강차나 생강 캔디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허브 차=따뜻한 차는 장을 진정시키는 효소가 있다. 특히

 페퍼민트와 캐모마일 차는 위를 치유하는 독특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페퍼민트는 대장에서 항 통증

통로를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퍼민트는 또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완화하고 메스꺼움을 누그러뜨리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캐모파일은 배탈과 복통을 완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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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冠 岳 山
글쓴이 : 관 악 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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