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절리(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소재지 : 경죽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405-2
주상절리는 사각형 부터 오각형, 육각형 등 다양한 형태로 확인되며,
신생대 제3기~제4기 현무암질 용암이 분출하면서 급격하게 식는 과정을 통해
수축작용으로 1100도 용암이 순식간에 굳어지면서 벌집모양을 만드는 것이다.
마그마에서 분출한1000도 이상의 뜨거운 용암은 상대적으로 차가운 지표면과 접촉하는 하부와
차가운 공기와 접촉하는 상부에서부터 빠르게 냉각된다빠르게 냉각하는 용암은 빠르게 수축하게되어
용암의 표면에는 가뭄에 논바닥이 갈라지듯이 오각형 혹은 육각형 모양의 틈(절리)가 생기게된다
수직주상절리나 경사지거나 누워있는 주상절리가 있으며
국내외적으로 희귀한 부채꼴주상절리와 같은 다양하고 독특한 주상절리를 형성하고있어 먼 옛날에
있었던 화산활동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학술적 자료가 된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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