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제례문화

묘제

도화골 2017. 2. 12. 10:55

 

묘제(墓祭)는 중추절의 천신(薦新) 대신에 9월에 행하였다.

퇴계는 9월이 원래 시제(時祭)의 달이라고 했다.

퇴계는 묘에 가서 제사를 지내는 것은 속된 풍습이고

재궁(齋宮)에서 지내는 것이 바른 법이라고 하였다.

재궁이 없는 곳은 부득이 여러 산소아래 설단(設壇)해서

지낼 수밖에 도리가 없다고 가르쳤다.

 

[해설(解設)]

묘제(墓祭) : 산소에서 지내는 제사

천신(薦新) : .[민속] 따라 새로 과실이나 농산물 ()에게 먼저 올림

시제(時祭) : 1.음력 2, 5, 8, 11월에 사당에서 지내는 제사

  •                 2.음력 10월에 5 이상 조상 산소에서 지내는 제사
  • 속된 : 1. (언행)품위 낮고 천하다
  •           2. (사람이나 생각)평범하고 세속적이다
  • 재궁(齋宮) : 1.[역사] 예전, 마을 있는 문묘() 이르던

  •                 2.제사 지내 위하여 무덤이나 사당 지은
  • 설단(設壇) : 묘를 실전했을때 비만세워서 추모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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